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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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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해넘이를 보러 갔었던 가족입니다. > 2009년의 지는 해를 보러 안면도에 갔다가 우연히 들러서 > 1박을 했지요.. > 그냥 올라갈까 하다가 시간도 늦고 해서 자고가기로 했는데... >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 좋았던거 있죠.. > 준비 안하고 가서 김치도없었는데 집에서 직접 담근 맛있는 김치와 > 고구마도 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^^ > 그렇게 맛있는 김치는 첨 먹어봤어요.. > 음식점 하셔도 될듯~~ ^^ > 생고구마를 주셔서 왜 주시나했는데... > 장작난로에 구워 먹으라고 해서 나가봤더니 > 와~~~ !! 너무 좋은거 있죠~!! > 고구마를 넣는 곳에 넣고 따뜻하게 불 쬐면서 기다리니까 > 호박고구마가 맛있게 익고...분위기 있고.. > 눈도 많이 와서 이쁘고... >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.. > 또 오고 싶어요... > 인심좋은 주인 내외분과 멋진 펜션... > 장작난로...하얀 눈이 가득히 쌓인 펜션... > 애들과 남편 모두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.. > 감사해요 ^^ > 또 갈께요~~ > [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-09-05 11:31:32 여행후기에서 이동 됨]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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