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1-08-07 23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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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,2,3일 2박 3일동안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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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김씨
 조회 : 3,7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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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, 2, 3일 202호 여자 두명 기억하시죠??^^
제 친구가 주인 아주머니와 성이 같아서 그런지
더 반갑게 맞이해주셨던 것 같아요ㅎㅎ
저렴한 가격에 주방있는 방으로 주셔서
정말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!@
다른곳은 고기 구워먹을 준비 해주는것도 돈을 받는데
이 곳은 번개탄과 호일만 준비해가면 공짜로 해주셔서 고기도 맛있게 구워먹고 김치와 고추장아찌를 주셔서 3일동안 아주 잘 먹었어요!@
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~
주인 아주머니 가족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그런지 여기로 놀러오신 손님분들도 친절하신 것 같고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^^
2박 3일동안 편하고 시원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.
내년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어요.
그때는 찹쌀도너츠도 한 번 맛보고 싶네요 ㅎㅎ
지금 태풍이 서해로 진입했다고 하는데 아무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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