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0-12-29 20:42
그 겨울 칼국수 생각에...
 글쓴이 : 송미령
조회 : 3,752  
뜻밖에 겨울여행을 떠났는데...
우연찮게 들른 모드니에집에서 아주머니가
늦은오후에  점심을 하신다고 한다.
칼국수...
정말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는 처음 먹어보았다.

아주머니 칼국수집 내시면 대박나실것 같아요~
펜션도하시고 칼국수집도 같이 하셔도 좋지 않나요?ㅋ
우리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웬 놀러간 펜션집에서
칼국수를 얻어먹고 왔는지...
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.
늘 건강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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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드니에 11-06-07 00:52
답변 삭제  
감사합니다. 어머니께서 체력만 되시면 칼국수집도 하실만할텐데 그러질 못 하시네요 ^^
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드셨다면 그걸로 만족하죠~ ^^
언제든 또 놀러오세요..
편안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는 집.. 모드니에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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