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09-03-12 10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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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기대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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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령
 조회 : 3,0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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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1일에 예약한 자입니다
몇년전에 고르고 골라 가게된 모드니에...
정말인지 너무 편하고 목소리가 매력적이신 아주머님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완전 반해서 매년 가게 되었습니다.
작년엔 못 가서 올해는 서둘러 가려했는데
급한 마음에 미리 입금만 하고 미루고미루어 이제야 가네요...
너무너무 좋으신 아주머니 아저씨 빨리 뵙고 싶네요...
절 기억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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